2000-04-22 12:23
APL, 국내진출 외국선사중 가장 많은 「컨」화물 수송
작년도 선박대리점, 외국선사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화물을 수송한
선사는 APL로 나타났다. 한국선박대리점협회에 따르면 1999년 한해동안 AP
L은 수입컨테이너화물 6만5천8백11TEU, 수출화물 11만6백52TEU 등 총 17만
6천4백63TEU를 취급해 선박대리점사와 국내 진출 외국선사중 가장 많은 수
출입 컨테이너물량을 실어날랐다. 머스크는 15만9천2백36TEU로 그 뒤를 바
짝 이어갔고 P&O Nedlloyd도 12만8천9백71TEU를 기록해 선전했다.
이어 에버그린 한국 총대리점인 한양해운이 12만3천2백26TEU, COSCO Korea
가 12만2천9백84TEU, 양밍의 한국총대리점인 우주해운이 12만2천56TEU를 기
록했다. 또 완하이의 한국총대리점인 원일해운이 11만6천6백4TEU, 두우해운
이 11만5천5백17TEU, ZIM라인의 한국총대리점인 우성해운이 11만4천6백4TEU
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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