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컨테이너라인과 MOL, 에버그린이 아시아-서아프리카를 오가는 ‘WA1’서비스를 개설했다.
6월2일 상하이항부터 기항을 시작하며 12척의 선박이 투입된다. 이중 6척은 MOL이, 4척은 에버그린이, 2척은 코스콘이 운항한다. 이번 서비스 개설로 각 선사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늘어나는 아프리카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WA1 서비스는 상하이(월)-닝보(화/수)-홍콩(금)-난사(토)-싱가포르(화)-라고스 아파파(월/화)—테마(금/월)-로메(월/금)-아비장(일/수)-싱가포르(월)-상하이(월)를 기항한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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