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76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157억4800만원) 대비 24.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7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9.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4700만원으로 98.2% 줄었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늘은 것에 대해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계약물류(CL) 분야에서 신규수주가 늘고 택배분야의 물량증가 및 비용절감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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