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6 11:23

핸디사이즈 벌크선 수요 확대

목재 수송 확대가 주원인

최근 태평양수역에서 3만8천t급 핸디사이즈 벌크선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주택 착공 건수가 증가하며 북미 서안-중국간의 목재(미재) 수송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 주 원인이다.

일본향 미재 수송은 주택 착공 건수의 감소와 북양재(러시아제) 공급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큰 변동이 없는 상태다.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재해지의 부흥 수요로 시멘트 수요가 커지고 있으나, 목재 수요는 건설 자재에 비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한편 중국의 목재 수입 물량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세관총서에 따르면 올해 1~3월에 중국이 수입한 목재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821만㎥였다. 일본 선사 관계자는 “철도 운송의 러시아재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한편, 주택용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향 목재는 주로 북미 서안으로부터 출하된다. 선형은 37~38형 벌크선이 투입되면서 대일 목재 수송인 32~33형보다 훨씬 크다.

북미 서안에서 중국으로 출하되는 목재는 CIF(운임 보험료 포함)로 계약되는 경우가 있다. CIF계약은 출하 측(북미 서안의 목재업자)이 구매자 측(중국의 수입업자)의 암벽까지 선박을 수배해 전달하는 계약이다. 이 때문에 해운 회사(운항 선사)는 북미 서안의 목재업자와 운송 계약을 맺고 중국으로 목재를 수송한다.

일본향 거래에서는 NYK벌크 프로젝트 화물 수송(NBP)등 일본 운항 선사가 대부분의 수송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 역내의 운항 선사가 다수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수송량이 많으나, 교환수, 선박 품질 모두 일정하지 않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15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