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발 호주향 해상항로에서 운임을 인상한다.
5월15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당 5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 당 1000달러의 운임 인상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AADA의 회원사는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ANL, APL, 차이나쉬핑, 코스코, 에버그린,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 K라인, 머스크라인, MSC, MOL, NYK, OOCL, PIL 시노트란스, TS라인, 양밍라인의 19곳이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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