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익스프레스의 3월 일본 발착 항공 화물 취급 실적은 수출 중량이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한 9248톤으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동아시아의 주요국들이 모두 증가세로 돌아선 결과, 아시아는 2달 연속 증가했다.
수출 화물의 항로별 중량은 TC1(미주)이 4% 증가한 1615톤, TC2(유럽)가 71% 증가한 1763톤, TC3(아시아)가 19% 증가항 5869톤이었다.
TC1는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자동차 관련 취급 확대로 미국 중서부가 16% 증가, 멕시코도 12배 증가해, 미국 서부, 미국 남부 등의 지난해 적자를 커버했다.
TC2는 9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자동차 관련 증가로 영국이 3.2배, 독일이 28% 증가, 화성품이 호조세를 나타내,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이 44% 증가했다.
TC3중, 동아시아는 반도체의 부재・제조 장치의 출하 확대로 중국이 22% 증가, 한국이 19% 증가했다. 홍콩, 대만도 플러스를 기록했다. 긴테츠익스프레스에서는 "(작년에 수요가 많았던)액정 유리 관련 반동 감소 영향이 드디어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남 아시아는 태국이 자동차 관련 호조세로 80% 증가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10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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