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1 09:42

컨테이너선 신조 발주 증가세

벌크선, 유조선 발주는 주춤

컨테이너선의 신조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그리스 선주가 9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국내 조선소에 발주했으며 터키 선주도 2500TEU급 컨테이너선 최대 4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이달 들어 벌크선, 유조선의 신조 발주가 다시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단납기 선대를 겨냥한 컨테이너선의 신조 발주가 앞으로 계속 지속될지 현재 조선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조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그리스 선주 캐피탈십매니지먼트(CMS)는 94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했다. 인도일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선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CMS는 9100TEU급 컨테이너선 3척을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바 있다. 인도예정일은 2015년이며 선박이 인도되면 CMA CGM이 용선할 예정이다.

NYK, MOL, K-LINE의 일본 대형 선사 3사뿐만 아니라, 정기항로 선사들도 선주를 기용해 용선하는 사례가 최근 늘고 있다. 지난 3월엔 캐나다 선주인 시스팬이 1만TEU형 컨테이너선 6척을 중국 양즈장조선에 2015년 전반~2016년 후반 납기로 발주했다. 선박이 인도되면 MOL이 용선할 계획이다.

터키 선사인 아르카스·데니츠시릭도 25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준공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9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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