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이조선의 자회사인 니가타조선이 지난 7일 리그선 4척을 수주했다. 발주사는 네덜란드의 ALP마리타임이며 선박의 인도기간은 2016년이다.
이번에 수주한 리그선의 길이는 88.9m, 폭과 깊이는 각각 21m 9.5m이다. 선박의 속력은 18.4노트이며 예항 능력은 300t이다. 또한 리그선의 최대 탑승인원은 35명이다.
한편 티케이 오프쇼어 파트너스는 지난 2월 ALP마리타임·서비스의 매수를 발표했다. 동시에 두 회사는 니가타 조선에 최장거리 견인선 4척을 발주한 사실을 밝혔다. 건조 비용은 ALP의 매수비용을 포함해 약 2억6천만달러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4.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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