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 13:17

AEO인증 기업, 중국에서 통관 특혜 받는다

4월1일부터 한·중 AEO 상호인정약정 전면 이행

내달 1일부터 한‧중 양국 간 체결한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MRA)이 전면 이행된다.

한·중 AEO MRA 전면 이행으로 양국의 성실무역업체는 상대국 세관에서 물품검사 축소, 서류심사 간소화, 수입화물 우선통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AEO 인증 업체들은 통관애로 발생 시 양국에 지정된 세관연락관을 통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게 된다.

관세청은 4월1일부터 시행되는 한중 AEO MRA로 물류비용 절감, 수출물품 적기 납품 등 통관효율성 개선으로 인한 수출증가가 생산증대로 이어지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중 AEO MRA의 혜택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중국으로 물품을 수출하는 우리나라 AEO의 경우 관세청에서 부여받은 AEO ID를 중국의 수입자에게 통보함으로써 수입통관 시 수입신고서 비고란에 기재토록 해야한다.

중국 AEO로부터 물품을 수입하는 기업의 경우 수출자의 중국 AEO ID를 확인해 관세청 시스템(Uni-pass)상의 ‘해외거래처부호’에 동 ID 정보를 등록하고, 수입신고 시 해당 해외거래처부호를 수입신고서의 ‘해외거래처부호’란에 입력해야 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관장벽이 높아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 인도 등과 AEO MRA체결을 확대 추진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