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7 19:02

4월 해양사고예보 서남해 어선-상선 충돌 주의

중앙해심원 어선-상선 충돌로 인명피해 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학배)은  ‘4월 해양사고예보’에서 “충돌 예방을 위해 주변감시를 철저히 하고 상대선박과 횡단상태로 만나면 상대선박을 우현에 둔 선박이 조기에 피항하라”고 권고했다.

최근 5년간(2009~2013년) 4월에 충돌사고로 인한 인명피해(41명) 중 83%(34명)가 어선-상선 간 충돌사고에서 발생했다. 충돌사고는 섬이 많고, 조업하는 어선이 많은 서남해 해역에서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4월 전체 해양사고는 총 293건이었다. 기관손상 76건, 충돌 48건, 추진기 작동불량 42건, 인명사상 27건 등이다.

4월에는 선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사고도 9월(29건)에 이어 두 번째로 빈발(27건)했는데 주로 어선에서 어로작업 중 안전작업수칙 미준수와 부주의로 인한 사고였다.

심판원은 소중한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어망줄 등에 과도한 장력 방지 ▲갑판 작업 시 경량 구명동의 착용 ▲양망기 등 움직이는 어로장비에 신체 감김 주의 등을 당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