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상선이 운항하는 부산-홋카이도·동해항로의 첫번째 선박이 지난 13일 일본 도마코마이항에 첫 입항했다. 첫번째 선박은 834TEU 선적의 < SINOKOR AKITA >이다. 이날, 도마코마이항이용촉진협의회의 환영 행사가 있었으며, 관계자에게 꽃다발 등이 증정됐다.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도마코마이항의 정기 컨테이너항로는 8항로, 주 8편으로 증편됐다. 도마코마이항의 편리성이 더 향상돼 종래 이상으로 이용자 니즈에 부응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도마코마이항에 기항하는 서비스의 로테이션은 부산-부산신항-니가타-아키타-도마코마이-부산의 순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3.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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