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 그룹의 미국 크리스탈 크루즈가 운항하는 <크리스털 세레니티>(68,870총톤, 정원 1070명)가 선내 전면 개장을 해, 보다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공사는 약 2주일에 걸쳐, 스페인 카디스에 있는 도크에서 이뤄져으며, 총 비용은 1700만달러(약 17억엔)가 들었다. 주요 개장 부분은 펜트 하우스의 내부 디자인 및 생활 용품을 고급 제품으로 교체한 것 외에, 럭셔리 크루즈에 어울리는 식당을 위해 < Lido >도 손질했다.
또한, 편안한 공간으로 인기가 많은 "팜 코트"에서는 티 살롱 및 바에 있는 댄스 플로어를 벚꽃나무로 신축했다. 이탈리아 식당 < 프레고 >는 더 포근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 외에, 선내 외의 넓은 공간에 걸쳐 주요 관리 및 유지, 이용 기재의 업그레이드, 캐빈 70실에 저알레르기성 침구와 공기 청정기를 설치했다.
이번 개장에 대해서, NYK 그룹은 "손님이 편안한, 멋있고 현대적인 퍼블릭 에어리어로 캐빈을 만들기 위해, 심혈를 기울였다"고 컨셉을 설명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일본해사신문 12,17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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