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가 토론토와 올랜도, 플로리다를 연결하는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에어매나다는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올랜도, 플로리다를 하루에 세 번 오가는 노선을 오는 12월14일부터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3월1일부터는 운항 횟수를 하루 6번으로 늘린다. 새로운 노선에는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강화된 프리미엄 라운지 서비스를 갖춘 A-319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캐나다 레저 부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프리스달은 "올랜도는 에어캐나다 라운지의 이상적 목적지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기를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이명지 기자 mj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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