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3-10 15:03
동남아해운(주)은 지난 3월 1일, 1월 1일부로 부장급이하 직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조치는 지난 2월 8일 이승현 신임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종원업
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 믿음과 사랑과 신뢰를 기바으로 변화하는 회사”
라는 비전을 제시한 후 최로로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승현 사장은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E-Mail 메세지에서 “밀레니엄
시대 새로운 동남아해운의 출발시점에서 금번 승진인사를 단행, 우리 모두
심기일전하여 우리들의 회사를 우리가 목표하는 최상의 보금자리로 만들어
나가자”며 취지를 밝혔다.
<부장>
정철권, 연동석, 정성한, 남극영, 백수길
<차장>
안석은, 정원석, 최태립, 이인원, 윤한석, 김승관, 김종옥, 이근호
<과장>
김진기, 최원준, 김성기, 김강호, 김봉식, 박진용, 이영찬, 송성학, 황수연
, 서종경, 박상용, 김갑두, 신호기, 장주형
<대리진급자>
컨테이너영업본부 동경사무소 강승일외 6명
<6급→ 5급>
부산사무소 총무팀 신경옥외 3명
<7급→6급>
관리본부 재무팀 김효선외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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