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3 10:40

관세청장, 추석명절 공항만 통관 현장 방문

연휴기간 수출입 신속통관 주문

백운찬 관세청장(왼쪽 세번째)이 인천공항 입국장을 둘러보고 있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19일 추석연휴를 맞아 경인지역 주요세관의 24시간 상시 통관체제와 불법먹거리 등 농축수산물 밀반입 단속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백운찬 청장은 전국 세관에서 운영하는 “24시간 통관 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을 중점 점검하며, 연휴중 수출입화물의 차질없는 통관을 당부했다.

특히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은 인천공항세관과 김포세관의 여행자휴대품 및 특송물품 통관현장을 방문하여,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먹거리 단속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세관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인천항 해상감시 직원들을 격려하며, 농축수산물 밀반입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관세청장은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거치는 장거리 일정을 소화하며, 추석명절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 일일이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백 청장은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 속에서 화물통관과 밀수단속현장에서 땀을 흘린 직원들이 추석명절에는 고향도 찾지 못하고 관세국경을 지켜주어 감사하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수출입 통관관리를 통해 풍성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국민들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힘을 내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