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코탱커를 비롯한 7개 외항해운업체가 최근 한국선주협회 회원으로 가입, 회원자격을 취득했다.
이로써 선주협회 회원사는 종전 179개사에서 186개사로 늘었다.
선주협회 회원수는 지난 2000년 33개사에서 2002년 41개사, 2004년 50개사, 2005년 64개사, 2006년 92개사, 2007년 129개사, 2008년 164개사로 해운시황이 크게 호전된 지난 2003년 하반기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
회원에 가입한 회원사는 시노코탱커를 비롯해 부국해운 지엔에스해운 제우마린 에스지해운 천해상선 팬스타 등이다.
▲시노코탱커(대표 김남덕)
자본금 10억원에 16만2198t(총톤수) 유조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운수서비스업 국제해운대리점업 국제물류 주선업 선박용선업 선박매매업 물류서비스업 물류장비임대업 등을 겸하고 있다.
▲부국해운(대표 최재원)
자본금 59억원에 4만4737t 벌크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해상화물운송업, 해상운송중개업 해상화물운송중개업 국제해운대리점업 등을 겸하고 있다.
▲지엔에스해운(대표 박덕헌)
자본금 20억원에 3만6074t 벌크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해상운송업 내외항화물운송업 해상운송주선대리점업 무역․수출입업 등을 겸하고 있다.
▲제우마린(대표 김성근)
자본금 10억원에 총 2만993t, 4척의 일반화물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해운대리점업 해운중개업 선박관리업 선박대여업 등을 겸하고 있다.
▲에스지해운(대표 공외식)
자본금 10억원에 총 1만200t 2척의 예부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해상운송사업 해상화물운송주선업 예선업 부선대여업 선박관리업 등을 겸하고 있다.
▲천해상선(대표 김상현)
자본금 5억원에 총 9036t, 5척의 일반화물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9년 12월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해운중개업, 국제해운대리점업, 선박관리업 선박대여업 무역업 해상화물운송업 선원송출대여업 국제물류주선업 등을 겸하고 있다.
▲팬스타(대표 김현겸)
자본금 10억원에 7097t 세미컨테이너선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상화물운송사업 등록증을 취득했다. 국제물류주선업 해상여객운송업 해상화물운송업 순항여객운송업 해운대리점업 해운중개업 선원관리업 등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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