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8 11:02

7월 들어 케이프 운임 1만3천달러로 급락

투기 거래 조절

7월3일자 런던시장의 주요항로 평균 운임지표에서 철강원료선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시황은 전일대비 1230달러 떨어진 1만3636달러로 급락했다. 6월 초부터 이번주 초반까지 18일(영업일 기준) 연속으로 상승해 1만50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7월 들어 2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선사 관계자는 “FFA(운임선물계약)의 투기적 매매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 이상으로 운임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조절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전반의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선복과잉, 브라질 철광석의 출하 침체를 배경으로 하루에 5000~6000달러로 과거 최저수준이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6월 들어 한국 STX팬오션과 대만 TMT, 그리스의 액셀마리타임과 부정기선사의 잇따른 경영 파탄으로 선복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다. 또 4분기 말인 6월말에 자원회사들이 출하량을 늘린다는 예측도 있어, 오름세를 배경으로 FFA 매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일부 미국 유럽 시장참여자들이 FFA로 이익창출을 겨낭한 운임인상을 꾀한 적도 있어, 시황상승세가 가속화 됐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7.5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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