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4 19:17

해운조합 “피서철 해상교통 안전사고 물렀거라”

해상교통안전대책 수립

한국해운조합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상교통 안전사고 제로화에 도전한다.

해운조합은 하계 휴가기간 중 많은 피서객들이 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안전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조합은 하계특별수송기간에 앞서 전국 11개 운항관리실을 중심으로 여객선 특별 안전점검, 선원 등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 운항관리자의 현장근무 강화,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선박 및 터미널, 선착장 등 수송시설 및 접안시설 점검 등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 지역별 수송수요를 사전에 파악, 지역실정에 맞는 수송력 증강 계획을 수립해 93개 항로에 대해 평상시 보다 선박 15척 증선, 운항횟수 3,178회 증회하여 편리한 대고객 수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특별수송기간인 7월25일부터 8월11일까지 18일 동안 본부와 11개 운항관리실에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여객선 이용객의 안전의식 향상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방법 안내를 위한 여객선 안전 동영상을 제작해 여객선내에 방영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정부의 국민 힐링(healing) 해양공간 조성을 위한 깨끗하고 사고 없는 안전한 바다를 실현함을 목표로 이번 특별수송기간 동안에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Vive 12/11 12/23 Sinokor
    X-press Phoenix 12/12 12/22 Doowoo
    Zhong Gu Xi An 12/12 12/24 KOREA SHIPPING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INCHEON YANT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Xiang Xue Lan 12/11 12/12 Hanjoong Ferry Lines
    Acacia Hawk 12/12 12/13 Hanjoong Ferry Lines
    A Rokko 12/12 12/13 COSCO Shipping Kore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12/11 12/17 Wan hai
    Interasia Elevate 12/20 01/02 Yangming Korea
    Ts Pusan 12/23 01/09 Yangming Korea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s Shanghai 12/11 12/14 Dongjin
    Sawasdee Vega 12/12 12/15 Heung-A
    Heung-a Janice 12/12 12/16 Heung-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