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1 12:42

해수부, 호주와 손잡고 해양사고 30% 줄인다

양국 해사안전정책회의 가져

해양수산부는 1일 호주 케언즈에서 호주 해사안전청과 제3차 한․호주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 대표는 호주를 운항하는 우리 국적선의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대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은 또 아․태 지역의 개발도상국 대상 기술협력사업의 전략 수립과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진행 되는 각종 국제기준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해양수산부 이인수 사무관은 호주 정부가 해수부의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한 ‘해양사고 30% 감소 대책’을 매우 높이 평가했으며, 향후 국제 해사 안전 분야에서 한국의 성과를 확산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는 호주 이외에도 중국, 일본, 유럽 등 우리나라 선박이 자주 기항하는 국가들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양자회의는 아․태 해사안전 기관장 회의 기간 중에 진행된 것이며,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 기술협력사업’을 제안해 아․태 지역의 해상 안전성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지역 회원국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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