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원료선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시황이 상승하고 있다. 발틱해운거래소의 18일자 주요항로 평균운임 지표는 전날대비 1084달러올라 하루 9360달러를 기록하며, 1주일동안 약 3500달러 상승했다.
지난주 독자적 선사 올덴도르프 및 미국 곡물상사 카길 등이 FFA(운임선물거래)에서 활발하게 사들인 것을 계기로, 대서양 수역에서 계약성사가 늘어나 실제 시장도 상승했다.
해운대기업 관계자는 "19일 계약성사 비율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곧 1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다. 그러나, 한단계 더 상승하기 위한 요인이 부족하다"고 지속력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보였다.
해운대기업의 케이프사이즈 담당자는 현재의 상승세에 대해 "물동량 자체의 변화보다도 운임을 의도적으로 올리려는 일부 사람들의 의도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이후 올덴도르프 등은 FFA에서 헤지(hedge, 시세의 하락 따위로 일어나는 손실을 막기 위해 공매매함)한 후에 브라질 선적의 선복조달을 활발히 펼쳐, 운임시세가 인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몇주 전부터 선복이 적었던 대서양수역 시장은 성약증가로 인하여 길어졌던 저가권에서 벗어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6.20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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