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1 13:19

시장 어려워도 신조 발주는 계속된다

신조선 시장 지난주 최대 18척

신조선시장에서 컨테이너선과 벌크선을 중심으로 신조 발주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컨테이너선 6척(옵션 2척 별도), 수프라막스 벌커 5척(옵션 3척 별도), MR(미디엄레인지)급 석유제품 유조선 2척 등 최대규모인 총 18척이 발주됐다.

시장 관계자의 말을 종합해보면, 컨테이너선의 경우 싱가포르의 피더 컨테이너선 선주인 에이지애틱로이드쉬핑(Asiatic Lloyd Shipping)이 9000TEU급 2척을 2015년에 인도받는 조건으로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했다

그리스 선주인 오션벌크마리타임은 9200TEU급 2척을 현대중공업에 발주했다. 신조선은 2015년 3월과 5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에버랜드 쉬핑은 6800TEU급 2척에 옵션 2척을 한진중공업 필리핀에 발주하기로 내정된 상태이며, 확정된 2척의 납기일은 아직 미정이다. 선가는 1척당 8300만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벌크선은 해운업의 대부인 존 프레드릭슨이 운영하는 골든오션그룹(GOG)이 6만4000t(재화중량톤)급 수프라막스 3척에 옵션 3척(확정된 3척은 2015년 전반에 준공예정), 상하이그레이트호스쉬핑이 수프라막스 2척(2015년 준공예정)을 각각 중국의 청시조선에 발주했다.

석유제품선은 미국의 투자회사인 알터나캐피탈(alterna capital)이 5만t급 MR 2척을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했으며, 2015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6.18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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