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9 16:59

STX팬오션, 말聯 항로 일시 중단

빠른 시일 내 서비스 재개

국내 1위 벌크선사인 STX팬오션의 법정관리 여파가 동남아 서비스에도 영향을 끼쳤다.

STX팬오션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노선인 한국·말레이시아(KMS)서비스를 법정관리와 관련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지난 2005년 개설된 KMS 서비스는 2700TEU급 선박이 총 4척 투입돼 부산-인천-칭다오-상하이-홍콩-포트클랑-싱가포르-홍콩-가오슝-부산을 기항해 왔다.

STX팬오션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며 신속한 회생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노선에 투입된 선박은  < STX  멜버른 >, < STX 뭄바이 >호로 나머지 2척은 용선으로 서비스가 진행됐다. < STX 멜버른 >호는 독일 비스마르에 소재한 STX 유럽의 아케로체 조선소에서 동형선 < STX 뭄바이 >호와 함께 진수돼 2008년 11월 인천에서 첫 운항에 나섰다.

한편 STX팬오션은 장기적인 해운시장 불황과 장기용선계약의 부실화, 유류비 부담 상승, 용대선 거래처 부실에 따른 부실채권 증가와 손실 발생, 신규선박 도입 등에 따른 부채 및 상환원리금 증가 등의 이유로 지난 7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