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왕 존 프레드릭슨씨가 이끌고 있는 쉽파이낸스인터내셔널(SFI)은 87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한국의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했으며, 2014~2015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해외 정보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9월과 11월, 2015년 1월과 2월에 각각 인도할 예정이다. 선가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조선 4척이 새롭게 발주한 것인지 신조 리세일(전매)인지는 알 수 없다. 디자인은 하이 스팩으로 연비 및 환경성능을 높였다.
대형컨테이너선은 요즘 2015년의 공급압력 하락에 따른 시황회복의 기대를 배경으로 2015년 납기인 신조발주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6.1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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