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대표 윤장희)은 한화케미칼과 49억원 규모의 염화비닐모노머(VCM)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1척의 선박을 한화케미칼에 제공해 염화비닐(PVC) 원료인 VCM 화물을 국내를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 운송하는 조건이다. 계약은 2000년부터 화주와의 장기적 거래관계 및 신뢰에 기반해 1년을 주기로 연장되고 있다.
KSS해운은 한화케미칼과의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3척의 선박을 국내외 화주에게 제공해 VCM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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