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09:54

노르웨이 선주사 8800TEU급 10척 발주

중국에서 2015년 중반 이후 준공

노르웨이의 선박투자회사 신오셔닉쉬핑(SinOceanic Shipping)은 88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중국 조선소에 신조 발주했다. 준공은 2015년 중반 이후로, 선가는 미정이다.

컨테이너선에 대한 신조 상담은 최근 늘어나고 있어, 낮은 선가를 겨냥하는 신조발주가 컨테이너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오셔닉쉬핑은 노르웨이 오슬로증시 상장기업이다. 2010년 중반부터 선박투자사업을 시작했다.

8800TEU형 컨테이너선 10척은 중국의 진하이중공업(金海重工)에 발주했다. 준공 후 10척은 장기 용선된다. 용선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신조선가 용선료를 합한 총액은 약 24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오셔닉쉬핑은 8800TEU급 신조선을 ‘슈퍼 에코쉽’이라고 부르고 있다.

최근 차이나쉬핑이 세계 최고인 1만8000TEU급 선박 5척을 발주한 4월 말 이후 컨테이너선의 신조 발주는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컨테이너선 시장은 신조선의 공급압력에 따라 계속해서 침체되고 있으며, 2014년까지는 공급압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으로 2015년 이후 압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돼 신조발주 추세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5.27자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kata Seoul 01/24 02/17 KOREA SHIPPING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Hakata Seoul 01/24 02/21 Tongjin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01/19 01/28 Sinokor
    Pancon Bridge 01/19 01/29 Pan Con
    Kmtc Pusan 01/20 01/28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SHANGH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itc Hanshin 01/19 01/21 KMTC
    Sky Moon 01/19 01/22 Pan Con
    Nakskov Maersk 01/20 01/24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