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관리산업協, 日 이마바리서 선박관리국제세미나

부산 소재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KOSMA)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한국선박관리세미나가 다음달 27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에히메(愛媛)현 이마바리(今治) 국제호텔 2층 크리스탈 홀에서 개최된다.

선박관리산업협회는 선박관리업과 선박관리 분야에서 협력중인 일본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작년 도쿄 개최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의 선박 관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일본 선주와 다수의 해운관계자들을 위한 한국 선박 관리업의 사업 지표, 선박을 둘러싼 재무프로세스 등 깊이 있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밀 예정이다.

행사는 한일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강연 후에는 참가 기업에 따른 상담 및 한일교류 친목회도 예정돼 있다.

아오야마 종합회계사무소 기하라 토모키(木原知己)씨가 선박금융에 대해, 유통과학대학 모리 다카유키(森隆行) 교수가 내항 해운과 선박 관리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일본해사신문 5.21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