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2-07 13:18
동남아해운(주)은 지난 2월 8일부로 전 한진해운 부사장과 독일 DSR-SENATO
R사 사장을 역임한 이승현씨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승현 신임 동남아
해운(주)사장은 해운업계에 널리 알려진 전문경영진 중의 한 분으로 해운산
업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동남아해운(주)측은 밝혔다.
또 21세기 새로운 경영으로 전환하는 동남아해운에서 중임을 맡게 됨으로써
앞으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경영의 질적, 양적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
다.
한편 동남아 해운(주) 양길용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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