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0 18:20

해운조합, P&I요율 4년째 동결

4년간 기본요율 동결 및 담보범위 신설 확대

한국해운조합이 4년 연속 선주배상책임보험(P&I) 요율을 동결했다.

조합은 16일 있을 P&I 계약 갱신과 관련해 최근 몇 년간 대형사고의 발생으로 인한 손해율 악화와 P&I클럽 국제그룹(IG클럽)의 평균 8.6% 요율인상에도 불구하고 해운불황으로 고통이 가중되는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그룹은 보험시장의 지출 확대, 투자수익 감소, 2014년 발효될 유럽연합(EU)의 보험사 지급여력제도(Solvency Ⅱ)로 인해 재무건전성 향상을 위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반면 조합은 효과적인 해외 재보험 협상과 관리비용 최소화 등을 통해 2010년 이후 4년째 요율 동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해상보험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제그룹과 동일한 담보제공 등 경쟁력 유지를 위해 용선자책임특별약관(CLI) 및 계약분쟁비용특별약관(FD&D), 수난구호법 개정에 따른 구조작업 담보를 신설 확대했다.

조합은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갱신관련 주요사항 안내를 위해 2일 부산을 시작으로 3일 목포, 6일 여수, 7일 인천 등 전국에 있는 지부에서 2013년도 P&I보험 설명회를 가졌다.

선주배상책임공제 계약기간은 매년 5월16일부터 다음해 5월15일까지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Sunny Rose 12/09 12/14 KMTC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