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18:13

‘바다의 날’ 행사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서 열려

해양수산부 부활 후 첫 바다의 날 행사가 충청남도 태안에서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제18회 바다의 날 행사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바다의 날 행사는 정부가 해양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996년 기념일을 정해 매년 5월31일 개최해 오고 있다.

5월31일은 통일신라시대 한·중·일 해상을 장악했던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날로, 국민에게 해양강국 도약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로 삼고 있다.

행사에서는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이나 단체 등에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한다. KCTC 이윤수 부회장(항만물류협회장),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 장금상선 최용선 전무이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종덕 본부장, 대우건설 김영민 부장, 한진해운 손만섭 부장, 선박안전기술공단 박정대 차장 검사원 등 47명이 포상 후보자로 올라 있다.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태안은 지난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사고 피해 중심지역이다. 충남도와 태안군, 피해지역 주민들은 절망과 죽음의 바다에서 온 국민의 정성과 노력으로 다시 태어난 ‘화합과 희망의 청정바다’를 국민에게 되돌려 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유치했다.

해양수산부는 31일 기념식을 열고, 같은 달 29일부터 6월2일까지는 바다주간으로 지정해 바다그림 그리기, 해양레포츠체험, 해산물요리 경연대회, 바다사랑 수영대회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