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10:50

KSS해운, 1분기 영업익 31억…30%↑

매출액 272억…4% 성장

KSS해운의 1분기 이익률이 큰 폭으로 뛰었다.

KSS해운은 9일 영업이익 31억원 순이익 66억원 등 1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억원 47억원에 견줘 영업이익은 30.4% 순이익은 40.9% 증가했다.

매출액은 272억원을 달성, 1년 전 261억원에서 3.9%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8.8%에서 11.3%로 상승했다.

매출액은 단기운송계약(스폿) 운임 상승으로 케미컬선대 실적이 늘어난 데다 초대형가스운반선(VLGC)인 <가스파워>호 운항기간이 늘어나면서 10억원의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연료유 가격 하락과 연료 절감 노력, 순이익은 달러화에 대한 엔화 가치 하락폭이 커지면서 외화환산이익 45억원이 발생한 게 성장 배경이다.

KSS해운 관계자는 "지난 3월28일 도입한 LPG암모니아 운반선 <가스콴텀>(Gas Quantum)호의 장기용선계약 투입, 중동산 LPG 가격 하락에 따른 물동량 증가에 힘입어 VLGC 시장의 운임이 상승하고 있어 2분기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Master 10/23 12/19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0/23 12/26 Always Blue Sea & Air
    Hmm Harmony 10/27 12/26 Always Blue Sea & Air
  • BUSAN RIYAD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29 12/02 FARMKO GLS
    Wan Hai 317 10/30 12/02 Wan hai
    Esl Sana 10/31 11/24 PIL Korea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Orfeo 10/22 11/14 CMA CGM Korea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Peridot 10/25 11/06 HMM
    Ym Movement 10/25 11/11 HMM
    Msc Palak 10/29 11/10 MSC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