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전문인력 양성 확대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가 오는 8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선 인천대 양창호 교수가 '해양산업 발전 전망과 국가경제 기여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황진회 박사가 '해양전문인력 수급구조와 정책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한국해법학회 정병석 회장 사회로 교육부 박춘란 대학정책관,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 고려대 김인현 교수, 선박관리산업협회 정영섭 회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유병세 전무, 수출입은행 양종서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출연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이헌승 의원과 주영순 의원이 주최하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후원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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