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13:10

국회, 해양전문인력 양성 정책토론회 8일 개최

해양산업 인재양성, 노・사・정 역량 집중

새누리당 이헌승 의원과 주영순 의원은 5월8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해양전문인력 양성확대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에서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양창호 교수가 ‘해양산업 발전전망과 국가경제 기여도’라는 주제로 미래 해양산업의 성장가능성과 국가경제 발전에 대한 기여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황진회 박사가 ‘해양전문인력 수급구조와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해양산업의 성장세를 뒷받침할 인재양성 현황 및 향후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해양수산부 전기정 해운물류국장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영섭 회장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유병세 전무 ▲한국수출입은행 양종서 연구위원과 교육부 박춘란 대학정책관이 패널로 참여해 해양전문인력 양성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이헌승 의원은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바다야말로 우리가 진취적으로 나가야할 분야임이 틀림없다”고 강조하고 “이미 해양강국 대열에 합류한 우리나라도 앞으로 다가올 해양의 시대에 경쟁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해양인재 양성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정책토론회를 마련하게 된 취지를 설명했다.

전국해양산업총엽합회는 “한국상선대의 규모가 1977년 330만톤에서 최근에는 3700만톤으로 10배 이상 늘었는데도 한국/목포해양대학교 해사대학의 해기인력 양성정원은 30년전 그대로여서 외국인력에 의존하고 있다”며 “해기인력 공급 부족으로 선박운항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만큼 해양전문인력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agen Maersk 01/12 02/10 MAERSK LINE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01/11 02/25 HS SHIPPING
    Esl Dana 01/12 02/26 HS SHIPPING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3/06 SEA LEAD SHIPPING
    Msc Jade 01/20 03/16 MSC Korea
    Star 01/23 02/27 SEA LEAD SHIPPING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3/02 HMM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Hmm Stockholm 01/21 03/07 Tongjin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