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8 14:26

COSCON/에버그린/짐라인, 내달부터 남미 동안 새 서비스

COSCON, 에버그린, 짐라인 3사는 5월부터 아시아 - 남미 동안항로에서 공동 배선에 의한 “ESA”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COSCON과 에버그린 2개사 공동으로 ESA 서비스를 해왔으나 새로 짐라인도 참여하고 일부 로테이션도 변경된다. 

운항선박도 종래의 3400TEU급에서 8500TEU급으로 한꺼번에 대형화한다.  이와 함께 COSCON과 에버그린 등 4개사는 남미 서안항로에서 새 서비스를 시작한다.
 
COSCON, 에버그린, 짐라인에 의한 남미 동안 서비스는 도입 초기에는 8500TEU급 10척으로 운항하고 에버그린이 5척, COSCON 3척, 짐라인이 2척을 각각 투입한다.  서비스 본격화 후는 11척 체제가 될 예정이다. 

로테이션은 상하이 - 닝보 - 옌텐 - 홍콩 - 싱가포르 - 산투스 - 파라나과 - 몬테비데오 - 부에노스아이레스 - 리오그란데 - 이타포아 - 산투스 - 싱가포르 - 홍콩 - 상하이.  서비스 시작 제 1선은 5월 11일 상하이 출항 본선부터.

COSCON과 에버그린에 의한 종래의 ESA서비스에 비해 리오그란데와 이타포아 등을 기항지에 추가해 브라질발착 서비스체제를 강화한다.

한편 아시아 남미 서안항로에서는 COSCON, 에버그린, PIL, 완하이 4개사 연합이 새 서비스를 개설한다.  COSCON에서는 기존의 남미 서안 서비스 WSA에 이은 2루프째가 된다. 

이 새 서비스에는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 9척을 투입한다.  로테이션은 가오슝 - 서커우 - 홍콩 - 닝보 - 상하이 - 만사니요 - 라자로카르데나스 - 푸에르토케찰 - 부에나벤투라 - 카라오 - 과야킬 - 가오슝.  서비스 시작 제 1선은 5월 4일 가오슝 출항 본선부터.

올해는 동서항로의 물동량 증가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사가 남미항로 등 신흥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시키고 있다.  다만 성급한 서비스 확충은 업황 하락압력이 되기 때문에 벌써 남미 동안행 스팟 운임은 약세경향을 보이고 있다. * 출처 : 4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