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9 14:49

무분별한 선박 발주 2016년에 다시 불황기 도래

태국 Precious Shipping사는 선주들의 무분별한 신조선 발주로 인해 드라이벌크 시장의 회복세가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 사의 한 관계자는 2013년은 시장 불황이 지속되며 2014년 말경 시황이 조금 회복되고 마지막으로 2015년 경 시황이 완전한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6년 시황 회복에 따른 선주들의 무책임한 선박 발주로 인해 다시 불황기가 도래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최근 선주들이 그저 남이 하는 대로 따라가는 맹목적인 선박 발주에 치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전체적인 드라이벌크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몇 년간 중국의 철광석 수요는 세계 드라이벌크시장을 견인하며 선복과잉현상의 부작용과 운임하락 등을 방지했다. BDI는 2011년 경 약 2,000p수준이었고 2008년 1만1,000p 수준을 기록했었지만 2012년 12월 이후 1,000p 이하로 떨어져 3월 28일 현재 922p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Precious Shipping사는 38척의 드라이벌크선으로 선대를 이루고 있으며 2013년 인도예정인 선박 8척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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