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8 14:10

UASC·차이나쉬핑, 亞-미주 서비스 3개 선봬

오는 5월 중 개시…부산 경유 포함

USAC와 차이나쉬핑(CSCL)이 아시아와 미주를 오가는 컨테이너 수송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동 선사 USAC는 차이나쉬핑과 함께 남서태평양, 북서태평양 항로에 새로운 노선을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UASC는 현재 차이나쉬핑이 운영 중인 아시아-북서태평양 항로 ‘ANW1 서비스’에 5월 중순부터 4250TEU급 선박 1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UASC와 차이나쉬핑은 남중국-남서태평양 항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UASC와 차이나쉬핑은 각각 4250TEU급 선박 3척씩 투입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양 사 모두 ‘AWS1’으로 이름 붙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 두 선사는 중앙․북중국과 우리나라를 경유해 남서태평양으로 연결되는 AAC1 서비스 역시 내놓는다. 단 UASC는 이 서비스명을 ‘AWS2’라고 소개할 예정이다.

ANW1은 난샤를 출발해 홍콩-옌티엔-닝보-상하이-부산-시애틀-밴쿠버-워싱턴을 거쳐 난샤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AWS1은 난샤를 출발해 옌티엔-샤먼-L.A를 경유해 난샤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마지막으로 AWS2(AAC1)은 칭다오를 출발해 상하이-닝보-부산-L.A.-오클랜드-켈리포니아를 거쳐 칭다오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