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영남)가 오는 6월 일본 산업시찰에 나선다.
이번 물류산업시찰은 일본 오사카항을 비롯해 나라, 교토, 고베 등의 여정으로 6월 4일~7일 까지 3박 4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KIFFA는 회원사소속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해외 물류산업 시찰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해외산업시찰행사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산업시찰 여정은 6월 4일 부산항에서 팬스타훼리에 승선, 선상화합의 시간을 보낸 후 6월 5일 오전 10시경 오사카항에 도착, 하선한 후 오사카항 견학을 시작한다. 나라 교토 등을 방문하고 마지막 날인 6월 7일 고베로 이동하고 항공편을 이용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83만원이며 참가희망자는 5월 3일까지 KIFFA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팩스와 이메일로(Fax.02-733-0700, 8050, E-mail : kiffa@kiffa.or.kr)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Tel.02-733-8000)로 문의하면 된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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