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오스트레일리아협의협정(AADA)이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발 호주향 해상항로에서 운임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4월15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운임회복은 20피트 컨테이너(TEU)당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FEU)는 그 두 배인 600달러씩 적용된다.
현재 AADA 회원사는 한진해운, 현대상선을 비롯해 ANL, 코스코, 머스크라인, MOL, OOCL, 차이나쉬핑, 함부르크수드, 하파그로이드, 케이라인, MSC, NTK 등 13곳이다. < 김보람 기자 br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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