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08:48

대신證 "한진해운, 운임인상으로 4월부터 영업흑자"

한진해운이 향후 운임 인상으로 오늘 4월부터 영업흑자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14일 대신증권은 분석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현 시점부터 오는 3분기까지 단기적인 운임상승 랠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경우 4월부터 월기준 영업흑자 가능성이 커진다"고 진단했다.

그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아시아-유럽항로에서 약 50% 수준의 운임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4월 1일 미주항로에서도 운임인상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한진해운의 1분기 평균 운임도 전분기비 약 2.2% 상승할 것으로 양 연구원은 추정했다.

양 연구원은 "1∼2월 컨테이너 수송량도 작년 동월 대비 두자릿수의 증가세를 나타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재무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유상증자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5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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