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월25일자(인터넷판 2월22일자)에 보도된 <한중항로, 춘절 연휴 급습 ‘바닥 시황 연출’> 기사 중 "부산발 운임은 20~30달러대인 것으로 파악된다"는 내용은 유가할증료(BAF) 부과 부분을 제외한 비수기 단발성 해상운임에 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한중항로 취항선사측은 부산-중국 구간에서 징수되는 BAF는 20피트 컨테이너(TEU) 기준으로 수출항로 100달러(중국 도착지 기준 640위안), 수입항로 190달러라고 알려 왔습니다.
또 기사에 제시된 운임의 경우 일부 선사에 한정된 것으로 전체 한중항로 취항선사들에 대한 내용과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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