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06 00:11

KP&I, 국제신용등급 A- 획득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AM베스트로부터 신용등급 'A-'를 획득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고 있다. A-는 안정등급(수퍼리어, 엑설런트, 굿) 중 차상위인 '엑설런트'에 해당한다.

AM베스트는 충실한 재보험구조, 견실한 지급여력, 탄탄한 수익성, 엄격한 인수정책, 숙련된 사고처리능력, 밀접한 대고객 관계 및 광범위한 정부지원 등을 고려해 등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AM베스트는 1889년 미국에서 설립됐으며 전세계 2600여개 보험회사의 신용을 평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보험회사전문 신용평가 기관이다.

그 동안 KP&I는 지급보증서의 국제적 통용성 확대, 강제보험시행국가의 인정보험자 지정확보 및 해외시장진출시 재무적 안정성 설명 등을 위해 국제신용평가를 추진해왔다.

KP&I가 이번에 우량보험사만이 가질 수 있는 A-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해외시장 진출에 일대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정적인 지급보증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한국 해운의 안전판 역할에 대한 업계의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매년 보험요율을 인상하면서도 여전히 향후 수년간 추가인상이 우려되고 있는 국제클럽과 달리 KP&I는 최근 3년 연속 보험요율인상을 동결했다. KP&I의 2011년도 지급여력비율(RBC)는 우리나라 손해보험사 중 두 번째로 높은 361%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13 01/14 ESL
    Xin Ming Zhou 20 12/14 01/26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17 01/19 ESL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Wafa 12/10 01/02 BEN LINE
    Esl Wafa 12/10 01/03 KOREA SHIPPING
    Esl Wafa 12/10 01/03 HMM
  • BUSA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Dalian 12/07 12/09 Doowoo
    Easline Dalian 12/07 12/09 Pan Con
    Sunny Rose 12/09 12/14 KMTC
  • BUSAN GU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dager Maersk 12/07 01/07 PIL Korea
    Apl Oceania 12/13 12/21 Hyopwoon
    Kyowa Falcon 12/19 12/31 Kyowa Korea Maritime
  • GWANGYANG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Shanghai 12/19 01/12 HS SHIPPING
    Pegasus Grace 12/24 01/24 HS SHIPPING
    Ever Clever 12/28 01/23 Evergree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