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30 09:04

동서항로, 중국발 운임 소강상태 지속

중국발 구미 각국행 정기항로의 컨테이너 운임이 안정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SSE)가 정리한 1월 25일자 상하이발 주요 지역행 컨테이너 운임은 북유럽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326달러, 북미 서안행이 40피트 컨테이너당 2497달러를 기록했다. 

1월 상순에 비해 약간 하락하고 있으나 모두 작년말에 비하면 높은 수준으로 안정된 운임동향을 보이고 있다.   잇따른 선복감축과 함께 춘절 전 막바지 수요 영향으로 업황은 소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SSE가 정리한 1월 25일자 운임지표는 지중해행이 20피트 컨테이너당 1301달러(전주비 10달러 하락), 북미 동안행은 40피트 컨테이너당 3657달러(전주비 13달러 하락)를 기록했다.  모두 감소폭은 미미한 상태다.

북미 양안행은 2012년말에 비하면 모두 270 ~ 290달러정도 상승했다.  중국 춘절이 2월 9일부터(15일까지)이기 때문에 그 전의 막바지 수요가 일정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미 각국행 이외 중근동행의 경우 약간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그것 이외는 그다지 두드러진 움직임은 나오고 있지 않다.  모두 물동량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선복량의 공급 과잉 관측이 강한 가운데 선사측이 자제한 프라이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1월 25일자 상하이 수출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 2009년 10월 16일 = 1000달러)는 1228을 기록, 같은 달 11일자로 2개월만에 1200대를 넘은 후 3주 연속으로 추이하고 있다. * 출처 : 1월29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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