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서안 남부(PSW) 3개항의 지난해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공컨테이너를 포함하는 수출입 합계에서 LA항이 전년비 2% 증가한 807만8000TEU, 롱비치항이 0.3% 감소한 604만6000TEU, 오클랜드항이 대략 전년과 비슷한 234만4000TEU를 기록했다. 3개항 총계는 1% 증가한 1646만8000TEU로 2년만에 신장률이 플러스가 됐다.
3개항의 연간실적(만재 컨테이너) 내역은 LA항의 수입이 1% 증가한 409만3000TEU, 수출이 3% 감소한 204만3000TEU를 기록했다. 수입은 실질적으로는 보합에 가까우나 간신히 3년 연속 플러스를 나타냈다. 롱비치항은 수입이 1% 증가한 306만2000TEU, 수출이 2% 증가한 154만TEU를 기록했다.
LA/롱비치 양항 합계에서는 수입이 1% 증가한 715만5000TEU, 수출이 1% 감소한 358만3000TEU를 나타냈다. 공컨테이너를 포함한 총계는 1% 증가한 1412만3000TEU였다.
오클랜드항의 경우 수입이 1% 감소한 79만2000TEU, 수출이 1% 감소한 98만7000TEU를 나타냈다. 이 결과 PSW 3개항 합계 내역은 수입이 1% 증가한 794만7000TEU, 수출이 1% 감소한 457만TEU를 보였다. * 출처 : 1월2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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