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08 10:42
[ 남성해운 ‘Victory Star호’ 마산항 첫입항 ]
2000년 1월 1일 첫입항 환경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2000년 1월 1일 마산항에 첫
입항한 선박과 첫출항한 선박에 대한 환영식 행사를 가졌다.
마산항에 첫입항한 선박은 남성해운의 Victory Star호로 마산항 제 4부두에
2000년 1월 1일 오전 8시 입항했으며 컨테이너화물을 선전한후 1월1일 12
시 천진으로 출항했다. 또 첫출항한 선박은 범양상선의 POS BRIDGE호로 마
산항 제 4부두에서 역시 컨테이너화물을 싣고 2000년 1월 1일 오전 6시 중
국 청도로 출항했다.
이들 선박을 방문한 이재균 청장은 꽃다발과 방문기념패를 전달하고 새로운
천년 마산항의 발전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마산항 이용과 선박의 안전
항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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