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08 10:13

"극동MES, 신 사업 육성에 박차"

글로벌 대리점 한자리 모여 2012년 연례회의 개최

극동MES가 구랍 26일~28일 JJ MES 외 일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대리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연례회의’를 진행했다.

극동MES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실적을 돌아보고, 2013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극동MES는 2012년 12월 5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제 4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하는 한 해를 보냈다.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고 및 신조 컨테이너 임대, 매매 사업, 액상 화물용 플랙시탱크 및 ISO 탱크 사업 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10% 신장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각 사업 팀은 2013년 더 큰 영업이익 실현을 위해서 이전 보다 더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표방하는 극동MES는 2011년 9월 ‘BADARO YACHT CLUB’ 브랜드를 신설해 중고, 신조 요트 및 보트 판매와 차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실질적인 판매를 통해 성과를 보이고 있는 ‘BADARO YACHT CLUB’은 2013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업계 내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 사업 투자를 위해 극동 MES는 이번 연례회의에서 IBIX 이탈리아 본사와 아시아지역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주력 제품은 스페셜 클리닝 기계로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강한 내구성과 휴대성을 바탕으로 선사 업체, 컨테이너 수리업체, 건축업, 문화재 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영역에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IBIX 본사에서 파견한 직원들은 연례회의에 참석해 프레젠테이션 및 제품 시연 행사를 진행하며 각 국가 해외 주재원 및 에이전트에게 IBIX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극동MES 관계자는 "올해도 신 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앞장서고, 중국 내 로컬 서비스는 물론 중국-제3국간 서비스를 강화해 국제 해운물류/해운장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해운물류/해운장비 전 분야에서 아시아 정상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바쁜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지혜 기자 jhju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