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뱀은 불사와 재생, 풍요와 다산을 상징합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직장과 가정에도 늘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경제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각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불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는 더욱 위축되고, 기업의 투자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업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불황 시장에서 살아남는 코어 비즈니스를 개발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선점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우리나라 해양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부활되면 새로운 해양경제 성장 모델을 만들어 10조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몫을 찾아야 합니다.
앞으로 해양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국부창출을 위한 정책 개발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13년 새해에 새정부 출범과 함께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와 우리나라 해양산업이 국가 미래산업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정책개발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해양인 여러분의 협조와 많은 성원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신년에는 새로운 희망과 열정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5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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