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취업전략본부(본부장 임재윤)와 부산시에 소재한 선박회사 범진해운(대표이사 정영섭)는 13일 우수인력 양성, 제주대 취업활성화 및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81년 설립된 범진해운은 100여 척의 선박을 소유, 한국·필리핀·베트남·미얀마·인도네시아 등 5개국 선원 1800여 명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