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은 3년물 650억원과 5년물 1000억원 등 1650억원의 회사채 발행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3년물 회사채(제20-1회)와 5년물 회사채(제20-2회) 모두 3대 신용평가사들로부터 신용등급 A를 받았다. 키움증권이 발행을 주관했으며 금리는 3년물 4.15%, 5년물 4.75%로 각각 결정됐다.
SK해운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선박 원리금 상환과 입거수리비, 연료유 구매대금, 금융이자 등 회사 운영자금으로 전액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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