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1-06 11:11
동서통운(대표 박해숙)이 인터넷 상에서 택배서비스 주문 접수는 물론 업무
처리까지 할 수 있는 DS택배(www.e-ds.co.kr)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단순 배달업무가 아니라 배달에 정보제공 및 관리기능인 웹 EDI 기능을 적
용한 이 DS택배는 인터넷을 통해 업무를 신속처리할 수 있고 AVL(차량위치
추적)시스템을 이용한 차량위치 추적이 가능해 언제든지 의뢰한 택배물품
이동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각종 소화물 및 중량화물 택배가 필요한 대기업과 중소제조업체, 백화점 및
도소매 유통업체 등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7만∼8만건의
물량을 처리한다는 목표이다. 또한 내년에는 2백40만건을 처리해 DS택배에
서만 72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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