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7 18:01

부산해양산업 육성방안 세미나 29일 열려

한국해大․해양산업협회 공동 주최

한국해양대학교 세계해양발전전략연구소(소장 김재봉 교수)는 한국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3시 부산 중앙동 한국선원센터 4층에서 선박금융과 해양클러스터를 통한 부산해양산업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도시비전을 바탕으로 해양․파생 금융중심지로 지정받는 한편 동삼동 혁신지구의 해양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실질적 해양클러스터를 구축해 가고 있는 부산의 해양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박금융과 해양클러스터 관련 전문가의 3가지 주제발표로 꾸며질 세미나에서는 산학연관 자유 토론과 협력을 통해 부산 해양산업의 발전 방안이 제시될 전망이다.

수출입은행 선박금융부의 양종서 박사는 ‘선박금융의 활성화가 부산의 해양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본부의 박광서 박사는 ‘부산 동삼혁신지구 해양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한국해양대 김현석 교수는 ‘부산 해양산업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은 부산항선사협의회 김인환 회장, 부산광역시 송종준 항만물류과장, 한국해양대 이재민 교수, 동서대 한철환 교수, 부산발전연구원 허윤수 연구위원 등이 패널로 참석한 가운데 한국해양대 신용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용존 교수는 “우리나라가 현재 해양선진국으로 발전하기까지는 해양산업을 집중 육성시켜 동북아물류중심도시로 성장해 온 부산의 역할이 컸다”며 “향후에도 해양수도로서 우리나라 해양산업을 선도할 부산 및 국가 발전을 위해 이번 세미나가 유익한 지식 및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2 02/14 KOREA SHIPPING
    Grace Bridge 01/22 02/14 SOFAST KOREA
    Grace Bridge 01/22 02/14 Sinokor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YOKOH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1/21 01/24 Dongjin
    Dongjin Venus 01/21 01/24 Dong Young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PORTLAND(U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m Busan 01/25 02/11 SM LINE
    Sm Shanghai 02/02 02/22 SM LINE
    Sm Yantian 02/08 02/2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