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과 국가해양정책연구회(회장 조정제)는 ‘해양력강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신길동 해군호텔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선 지난 1년여간 진행된 신해양수산부처의 조직과 기능에 대한 연구과제가 종합 발표된다.
해양연맹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 해양수산인들은 대한민국이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해양수산부처부활운동을 거국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이제는 주요정당의 대선후보들 모두가 대선공약으로 확정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양부처의 방향을 종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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